오늘 2023년 8월 16일 LH 본사 압수수색이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된 아파트 공사와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LH 본사 압수수색 경위
이번 압수수색은 LH의 아파트 건설 과정에서 부실시공이 의심되는 사안과 관련해 이루어졌습니다.. LH의 부실시공 의혹은 지난 2023년 7월 처음 제기되었는데요. 당시 LH가 건설한 아파트 단지에서 철근이 누락된 사실이 밝혀졌고, LH는 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LH의 조사 결과, 해당 아파트 단지에서 철근이 누락된 것 외에도 콘크리트의 강도가 기준치에 미달하는 등 부실시공이 의심되는 사안이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LH의 부실시공 의혹은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냈고, LH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장 등 임원들이 사퇴했습니다. 하지만 LH의 부실시공 의혹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이며,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LH의 부실시공 의혹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LH 본사 압수수색 현황
압수수색 대상은 LH 본사, LH 광주·전남본부, 설계업체, 구조안전진단 용역사 등 4곳이며 수사관 16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철근누락 사태와 관련된 건설안전처, 주택구조견적단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이는 중입니다.


LH본사 압수 수색의 예상
경찰은 LH의 내부 문서, 공사 계약서, 현장 사진 등 자료를 확보할 것입니다.
이 자료를 분석하여 LH의 부실시공 의혹이 사실인지 여부를 파악할 것입니다.
LH의 부실시공 의혹과 관련된 LH 직원, 시공사, 감리업체 등 관계자들을 조사할 것입니다.
이번 압수 수색을 통해 LH의 부실시공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LH의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아파트 구입 시 각별한 유의를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LH본사 압수수색으로 부실시공 의혹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