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분석_김한진 최근 주식시장 관점 (2023년 3월 21일)

본 블로그는 주식투자 관련 유명한 대가들의 의견을 번역 및 요약하여 소개하는 곳입니다. 저의 의견은 아니며 투자권유도 아닙니다. 다년간 성과가 좋았던 고수들의 뷰를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김한진 이코노미스트 / 삼프로 경제분석가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EM2WEsn7GCw 

 

경제적으로 현재 투자 상황을 분석해 주는 김한진 박사님입니다. 박사님도 결국은 경기침체를 예상하시네요. 강영현 이사님과 비슷한 관점입니다.

 

(한줄요약) 위기를 모면했지만 침체를 피할 수 없다. 한동안 큰 위험을 없겠지만 경기침체가 가을쯤 올 것으로 예상한다.

 

(내용요약)

 

1. 크레딧스위스 은행의 파산 등 위기가 꾸역꾸역 해결되고 있다.

 - 위기가 해결되 가고 있지만 본질적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

 

2. 세상에서 가장 값비싼 말은'이번에는 다르다'는 말이다

 - 고물가, 금리인상 다음에는 반드시 경기침체가 왔다(60,70,74,81,90,2001,2008년)

 - 미국은 자국의 유리한 방식으로 금융위기를 처리해 왔다

 

3. cs 위기는 완전히 종료되었나?

- 역사의 반복, 가파른 긴축은 가장 취약한 고리를 건드리고 레버리지를 강타한다. 2008년 리먼 때랑 전체적인 맥락이 비슷하지만 리먼 때처럼 거대한 은행이 파산한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레버리지를 많이 쓰는 은행은 위험하다

-베어스턴스와 크레디트 스위스의 비교

 

김한진 박사 삼프로 자료

 

4. svb와 frc 사태가 시사하는 것은?

-당장 큰 위협은 없겠지만 소음지속

-경기침체 시기 앞당겨지고 불황 길어질 듯->대출위축, 기업활동위축, 신용경색

 

5. 증시는 어디로?

- 상승요인: 유동선 풍요, 금리 하락, 긴축 끌물

- 하락요인: 단기금리 고공행진, 금융 불확실성, 경기침체 도래

 

6. 결론

- 큰 위험은 당분간 없을 것이나 하지만 작은 위험은 계속 되면 경기침체가 앞당겨진다.
주가는 당분간 박스권.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면 주가는 하락하며 전저점 테스트를 할 수 있다.(가을정도 예상)
경기침체가 오면 연준도 금리인하시작된다. 그러면 큰 싸이클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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